키 168로 살아온 내인생 썰.txt

현재 20대 중반에 대학교 재학중임 

고1인가 고2때부터 키가 안크기 시작했음 168로 평생살아옴.. 여자들한텐 170이라고 구라침 

 

얼굴이 작긴한데 비율이 딱히 좋은것 같지도 않음 얼굴이 작더라도 키가 작으면 

 

7등신이 안됌.. 근데 얼굴이 작으니까 각도에 따라 비율이 좋아보이기도 함 그래도 좆만한건 어쩔수없음.

 

몸무게도 57kg임 진짜 말랐음 키작은 멸치새끼인거지.. 

 

얼굴은 어떻게 생겼냐면 딱봐도 잘생긴건 절대아님. 특히 오목조목 남자다운 조각상 이랑은 굉장히 거리가 멈

 

약간 귀여운 스타일이고 귀엽다고 해서 슈스케 나온 유승우마냥 애새끼같은 얼굴은 아닌데 음 뭐랄까

 

엑소 백현같은 느낌?? 백현이 죽빵 한 열대 쳐맞았다고 생각하면 됌.  

 

그리고 얼굴에 장점이라하면 얼굴이 하얗고 입술이 빨감. 얼굴 하얗다는 소리랑 입술 예쁘다는 소리는 어딜가나 들음

 

내가 지금 장점만 써놔서 그렇지 키 168 57kg에 백현 다운그레이드버젼이라고 생각하면 외모가 뛰어난건 절대아님. 

 

근데 사람 많은 곳에가면 어딜가나 한명쯤은 나한테 호감을 느끼거나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

 

진짜 한명씩은 꼭 있음.

 

자 이런 내가 20대 중반까지 어떻게 살았냐고?

 

일단 학창시절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7명의 여자친구를 사겨봄.

 

20살 성인 이후로는 2명사겨봄. 한명이랑 거의 3년을 사귀고 헤어졌기 때문에 횟수 자체는 적음.

 

그리고 섹스는 얼마나 하고다니냐?

 

이때까지 10명이랑 해봄. 여자친구 외에 클럽, 헌포, 어플 등등 그리고 현재 섹파도 있음.

 

이건 절대 기만이 아님. 솔직히 존잘러들에다가 키 180넘고 비율좋은 사람들, 그리고 술자리 엄청 많고 인맥 넓고 말솜씨가 뛰어난 그런 인싸들?

애초에 노는 환경에 여자가 많은 사람들. 양아치들이나 술집에서 일하거나 클럽관련 종사자들?

 

이런 사람들은 너네도 알겠지만 나보다 훨씬 잘 놀고 다님. 여자가 없을 수가 없음. 정말 많은 여자를 사귀고 많은 여자를 따먹고 했을거임.

 

나랑은 비교가 안되는 리얼 기만자들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난 정말 키 168의 평범한 대학생이라는 거임. 키가 나처럼 작아도 여자만나는데에 있어서 연상게에서 맨날 징징거리는 거 만큼 키 작아서 손해보는 거 없음 

 

오히려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여자 더 잘만날 수도 있음. 내 주변 친구들 중에 이때까지 나보다 섹스 많이 해본애 손에 꼽을 정도임. 

 

그래서 연상게에서 키 얼굴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존나 의미없는 것 같음

 

나처럼 키 얼굴 둘다 안되도 얼마든지 여자 사귀고 만날 수 있다

 

만났던 여자들 다 평타 이상으로 꽤 이뻤다고 자신함.

 

물론 내가 키 175만 됐어도 두배는 더 사귀고 두배는 더 따먹었을것같음. 이건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