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신입 입사 2700
22년 1년차 2900
23년 2년차 3100
24년 3년차 아직 연봉협상X (협상이라 말하고 통보임)
회사직급에 주임 없어서 아직 사원급임
21년 입사이긴한데 중반정도에 입사해서 6개월만에 연봉 오르긴 했음
뭔가 올해도 많이 오를 것 같지도않은데 이직각 날카롭게 세워봐야하나
고민중임.. 대리 , 과장급도 직급이 바꼈는데 연봉 훅 오르거나
그런건 없는거같기도하고 노동강도에비해 뭔가 좀 월급이
적은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이직을 해야 몸값 키우고 하는거긴 할텐데
연봉테이블이 맞나싶기도하고.. 연 상여도 1년에 1번인데 줘봐야
한 100프로 주나... 좆소다니는 다른 사람들 연차 오를때마다
얼마나 연봉 인상됐는지 궁금함다..
2024.01.10 16:49
좆소 연봉 궁금증..
조회 수 2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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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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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네
중소는 협상이 아님...
중요한건 내 윗사람이 얼마 받는지가 중요함
왜냐고? 내가 그거 따라가는거니까
즉 내윗사람이 100만원받고 대리를 했어. 그러다가 120받고 과장을 했어
그러면 밑에 후임도 그 비슷한 금액으로 가는거여
그런데 만약에 내 윗사람이 100만엔 대리 못해먹겠다 ㅅㅂ 시전하고 나갔어
회사에서는 우선 100만원 대리구할려고 하는데 안구해짐 그래서 120으로 하니까 대리를 구했어
그럼 대리는 120이 된거야
위 내용의 뜻은 누군가가 총대 매고 ㅅㅂ 시전해서 돈을 올려 놓지 않으면 회사에서는
이정도 돈만줘도 잘 다니는구나 하고 그 금액 테이블이 잘 변하지 않는다는거야......
그런데 누군가 총대 메고 ㅅㅂ 시전 하면 그사람은 나가거나 우선은 올려준다음 단물빼먹고 나중에 짤리거나 한다는거지
그래서 함부로 ㅅㅂ 시전하기 힘든 구조고
여튼.....내 위에서 받는 돈을 니가 받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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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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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상률은 매해 7% 내외니까 인상률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 되는데..
시작점이 좀 낮은 편이다보니, 금액으로 봤을 때는 적게 느껴질 수 있어.
5000에 5% 인상이면 250, 3000에 7%면 210. 인상률은 5%쪽이 적지만 금액은 더 높지. 시작이 중요하다는게 이런거야..
일하는거에 비해, 혹은 회사내 내 비중에 비해 급여가 적다고 생각되면 이직 생각해 봐야지.
자네 젊으면 눈을 넓혀서 서울경기로 와서
연차에, 능력이있으면 능력어필해서 더높은 연봉받는게 맞지싶다.
내가다니는직장은 110명남짓 중소기업인데 신입연봉 3400부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