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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사람은 정치인을 평가할때
추진하는 정책 내용이나 행동을 판단하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당에 속해 있느냐 그걸 보고 전적으로 비판 또는 지지 함
이게 바로 한국식 정치의 종교화라고 어떤 유튜버가 말하더라
마치 종교처럼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쪽이면 무슨 정책을 내든지
다 신뢰하고 반대쪽이라면 무조건 비난한다는거지..
같은 이유로 몇년전 유시민이 비트코인은 사기고 튤립버블이라고
비판을 했던것이 유시민 지지하던 좌파와 여성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을 가지게 된 이유중 하나라고 봄
범죄은닉 자금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며 비판이 많던데
사실 범죄용 자금은 달러가 압도적으로 더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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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달러가 은닉하기 좋아 물론 은행 계좌송금은 해당하지 않고 종이 지폐로 말이다. 코인은 블록체인상에 모두가 볼수 있는 장부로 운영되서 수사기관이 아닌 개인조차도 계좌간 이동을 다 추적해볼 수 있다 지갑 자체는 익명일지라도 해당 지갑의 액수나 이동 정황 등으로 누구의 계좌인지 추측이 가능해지지 코인은 중앙의 관리주체가 없는 탈중앙성이 있어서 개인을 관리, 통제해야하누 국가입장에서는 악마화 시켜야되는거야 각종 부정적인 것들만 더욱 부각시키려듬 물론 잡코인은 실제 사기나 투기용이 많고 무가치한 것들이 대부분이긴 해
정치인은 지지 세력에게 어떤 보상을 약속하면서 대표가 되는거라서 단순히 개인이 하는 말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오히려 너무 순진한거야...
정당이 어떤 과정으로, 왜 생겨났는지를 먼저 찾아보면 저 유튜버가 하는 말이 헛소리란걸 알 수 있어.
일부 사람들만 놓고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정당을 보는게 아니라, 개인을 보려고 하는건 정치적으로 보면 더 잘못된 접근방식이야.
그리고 결론까지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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