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리 뒀던 여자가 나한테 잘해주니깐 연락 자주하게 되고 서로 호감 가지게 됐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연락하는 빈도수가 확연하게 줄어듬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두번째 다른 남자한테 접근해서 연락하다가 사귄다고 그러는거였고 근데 그러다가 또 다른 세번째 남자한테 접근함
세번째 남자랑은 사귀진 않았지만 나처럼 서로 호감만 가지다가 갑자기 이 사람이랑도 멀어짐
근데 이때까지만 해도 두번째 남자랑 사귀고 있는 상태였고 만나서 놀고 하진 않아도 접근해서 연락만 하는 남자는 못해도 4~5명임
사귀던 두번째 남자는 한참 지나서야 이런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서 헤어짐
근데 이 사람들이 다 아는 사람들이고 접근하는 방식이나 대화하는 패턴도 다 똑같았음
시바 이해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을 실제로 보고 내가 당하니깐 현실감이 ㄹㅇ없어지더라
또 좋다고 걸려 드는 애들 보면서 진짜 아들 낳으면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할지 고민 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얼굴도 못 생겼는데 이해가 안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