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사진찍는걸 취미로 좀 하고 라이트룸으로 보정도 배우고 하고 있는데
요즘 계속해서 보정유튜브도 보고 하고 있거등
근데 카메라로도 노출값이랑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할 수도 있고
나중에 라이트룸으로도 노출값이랑 화이트밸런스를 만질 수 있잖아?
근데 이때 카메라로 조정을 해서 찍는거랑
기본값으로 찍어놓고 나중에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는거랑 차이가 있나?
업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 보면 조리개랑 셔터스피드는 그렇다 쳐도 화이트밸런스까지 조절해서 찍더라고
근데 나는 잘 모르니까 '저건 나중에 라이트룸으로 만져도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둘이 차이가 좀 있는건가?
영상물이 가진 색상의 오리지널 포화값이 있는데 이게 조절가능한 레벨을 넘어가서 포화값이되면
2차적인 후보정으로는 조절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