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한글 소프트웨어를 무조건 써야 하는 직종이다.
아니 근데 사용하는 PC가 갤럭시북3 울트라인데도
100쪽이 넘어가는 한글 문서, 특히 메모 많이 달린 문서를 작업하고 있으면
초반에는 빠릿빠릿 잘 돌아가다가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무슨 고사양 게임도 아닌데 렉이 걸리더니만
결국 한글 프로그램 다운되고 닫혀 버린다.
다시 켜고 쓰면 또 몇 분 지나서 버벅거린다.
이때 작업관리자 켜놓고 보면 램을 한 700~800MB 잡아 먹는데, PC 램 용량은 32GB라 램은 충분한 거 같다.
다른 응용 프로그램은 다 꺼놓고 써봤거든.
이거 설마 PC 문제는 아닐 것 같고,
한글 프로그램 자체 문제 맞아?
혹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아는 사람 있어?
한글 버전은 202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