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식
19만 9천키로 탔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번에 차 팔려고 헤이딜러, 엔카에 견적 뽑았는데
확실히 키로수가 많아서 그런가 65~100만원 정도 사이네
다른 동급 차량들은(키로수 10만~12만 정도?) 그래도 100~200만원 하던데
내가 키로수 많아서 가격 떨어지는건 인정ㅋㅋ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
최고가 견적 나온 딜러 후기 봐보니까
처음에 가격 높에 책정해놓고
실제로 만났을때 차보고 감가 엄청 한다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이 많음??
원래 이렇게 감가 많이함???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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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감가 존나 처맞는게 맞음
반대로 오픈할거 다 오픈하고 일반인 기준으로 진짜 몰랐던부분에서 조금 감가되는거라면 걍 거래해도됨
최근에 그랜저 타는 지인이 수원업자한테 견적받고 조금 감가되도 금액이 괜찮다 생각해서 돈받고 탁송기사편으로 차 넘겼는데(업자가 부름)
업자가 차받고 성능점검기록부 보내주면서 사고차라고 300만원 빼야된다 그럼.
사고없는 차라고 몇번을얘기해도 도로묵 차주가 거래한거 물리자 그러니 200만원 더 얹혀서 송금해주면 차 내려보내주겠다함
차주가 사정아닌 사정해서 200만원만 감가하고 거래 마무리함
지인이 두번다신 이런식으로 차 팔일없을꺼라고 학을띰
중고차 딜러들이 양아치 소리듣는 이유중 하나임
이런 개 좆같은 경우도 있으니 단도리 잘해서 문제없도록해
광고랑 다르긴 하네
부르는대로 그 가격에 매입한다고 해놓고 ㅋㅋ
그런데 보통 실제 차가 그냥 겉보기와 다르게 더 심각할 수 있어서 그럼
어차피 헤이딜러는 안 팔고 그래도 된다면서
제일 높게 부른 사람이 감가 심하게 치는거 같으면 빠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