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에 무스펙 히키코모리 백수 친구 0....
어제 새벽에 pc방 갔다가 엄마한테 혼났다.
원래 겜 잘 안 하는데 팰월드 너무 하고 싶어서..
내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찌질해서 오늘 하루종일 침대에만 우울하게 누워 있었다.
엄마가 방에 들어오길래 나도 모르게 칭얼거렸다.
이상한 소리 막 하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10만원 줬다.. 받지는 않았다.
그냥 스스로 자존감 박살난다..
나이 30에 무스펙 히키코모리 백수 친구 0....
어제 새벽에 pc방 갔다가 엄마한테 혼났다.
원래 겜 잘 안 하는데 팰월드 너무 하고 싶어서..
내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찌질해서 오늘 하루종일 침대에만 우울하게 누워 있었다.
엄마가 방에 들어오길래 나도 모르게 칭얼거렸다.
이상한 소리 막 하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10만원 줬다.. 받지는 않았다.
그냥 스스로 자존감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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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이 저럴까 무섭네..내성적인 이유로 학창시절 학폭 받았다는 이유는 이제 제발.
존나 하기싫어도 뭐라도 해바
종나 하찮은 알바라도 하면서 성취감도 느껴보고
자존감부터 조금씩 채워봐
병신아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
방구석에서 저러고 있는데
아 공부는 열심히 했냐?
에휴
인간을 바꾸려면 환경을 바꿔야함 제일 쓸데없는게 다짐임 알바하면서 돈벌고 쓰는 경험하다보면 현실감각이 좀 돌아옴. 방구석에만 있으면 나중에는 무력감이 학습됨. 지금 당장 꾸준히 할 알바 알아봐 단기는 안된다 생활패턴이 어느정도 바껴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