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중반 학식충인데요 진짜 친했던 고딩 동창들이 있는데 점점 지 주제도 모르고 너무 허황되기만하고 꼰대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고 평생갈줄 알았는데 이제는 같잖은 충고를 막 하고 그러는데 손절해야겠죠?
지금 20대 중반 학식충인데요 진짜 친했던 고딩 동창들이 있는데 점점 지 주제도 모르고 너무 허황되기만하고 꼰대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고 평생갈줄 알았는데 이제는 같잖은 충고를 막 하고 그러는데 손절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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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된다
그러다 시간 많이 지나서 옛날 추억으로 가볍게 한잔하는 정도로됨
알아서들 정리되던데
나이를 먹을 수록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게 되니 넘 신경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