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부위별로 털이 자라는 생물들인데 종족마다 털이 자라다가
그이상으로는 안자라는증상이 이유가뭘까???
사람으로치면 머리카락과 턱수염은 안자르면
한도끝도없이 자라는데 그이외에 겨털이나 눈썹이나 생식기쪽
털은 어느정도 자라면 더이상 안자라다가 깎으면 또 어느정도
자라다가 안자라잖아
동물들도 장모종이나 단모종이나 삭발시켜놓으면 어느정도
자라다가 적정수준까지 자라난이후 멈추는데 이유가 뭘까
이거 어따가 물어봐야 답변을 얻을수잇음?
일정 길이에 도달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어느 정도 지나면 그나마도 자연스럽게 빠짐.
모든 체모가 동시에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대가 이뤄지면서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거지.
가끔 이게 평균보다 훨씬 길게 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굉장히 희귀하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