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밥먹고 커피사러 카페를 갔다가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와서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예쁜건 아니고 귀엽게 생겨서
조금 얼타는 느낌으로
앗! 네..넵!! 이렇게 말하고 번호를 치려고 했는데
내가 햇빛 알레르기 있어서 햇빛을 보면 재채기를 한단 말이야...
근데 그 순간
앞에 있던 대머리새끼 머리에 반사된 햇빛을 보고 재채기를
여성분 얼굴에 해버렸다.
그 새끼 때문에 여성분 핸드폰 들고 그냥 나가더라...
이 문어대가리 새끼 고소 가능하냐? 그냥 가만히 찜통에서 숙회나 되던가
월드컵 이나 보면서 점쟁이 놀이나 할것이지 왜 기어나와서 행패야
ㅋ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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