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_53159669 2019.08.21 23:30

급하게 자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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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6610388 2019.08.21 23:30

세계 어느 나라 가도 다있음.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좋은 모습은 편집에 의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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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5266010 2019.08.21 23:30

그건 시민의식의 문제가아니라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봄
전체적인 시민의식수준은 그래도 상위권이라고 봄

나도 대중교통이용할때 일단 뭐 쳐먹는거부터가 이해안되는데
그걸 흘리고도 안치우는건 제정신이 아닌놈 같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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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6794196 2019.08.21 23:30

언론이 외국 보고 배우라고 좋은 모습만 비춰주기는 경향이 많아서 외국에 대한 환상같은 사람많은거같은데
좀 다른 부분이 외국살다오고나 유럽이나 북미권 여행 가보면 바로 알수있지 않나?
소매치기 깡패 양아치들 오지게 많음. 마켓들어가서 담배사기전 자전거 자물쇠 안하면 바로 없어져있음.
근데 또 쇼핑몰같은데 가면 앞사람이 문잡아주는 경우 많음.
시민의식이라고 싸잡아서 ㅎㅌㅊ라고 보기는 또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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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8718244 2019.08.22 00:51

맞아 시발 애미애비가 무식해서 그럼 ㅋㅋ 뭘 가르쳐야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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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4075920 2019.08.22 03:40

그건 시민의식이 아니라 가정교육 문제인듯

길거리에 쓰레기 있고 지린내같은거 나는건 유럽도 비슷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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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1289700 2019.08.22 08:10

100000% 가정교육이다. 성인으로 나이 처먹을대로 처먹었어도 아직도 지 엄마한테 "물 !!" 하는색히 있을꺼야ㅋㅋㅋ 오냐오냐 어이쿠 그래 하지마하지마 냅둬. 이런 얘기 들으며 큰 놈들이 신체만 어른되었지 대갈빡은 아직도 유치원 수준일거다.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야. 공공시설 사용, 차례지키키, 식사예절 다 못배운시키는 창피한줄 모르고 밖에서 지 맘대로하고 남들 눈쌀 찌푸려지게 행동하지... 어쩔 수 없어. 그렇게 큰 새끼 그렇게 계속 늙어가고 그 놈의 자식은 또 그런걸 대물림하지.ㅋㅋ
사회에서 배우는건 사회법규, 질서, 공교육 정도만 받는거고, 나머지는 죄다 가정교육인데 도덕이란걸 몸소 경험으로 배워야하는데 좆도 요즘 그런거 안배우지. 부모가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가르쳐야되는데 부모도 같은년놈들이면 답 없 지ㅎ 간혹 자식본인이 부모의 행동을 눈쌀찌푸리면서 난 커서 저렇게 행동안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자들만 생각 똑바르게 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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