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계약한지 두달만에 조명 고장나는게 정상이냐고
고쳐달라니까 알아서 고치라네 ㅅㅂ
led조명 인데 이거 내가 고쳐야하는 부분?
2024.03.12 09:38
원래 조명은 세입자 부담인가?
조회 수 393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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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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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정해진건 아니고 그런 소모성 기자재에 대해선 상호합의지... 근데 몇만원 수준은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말하기 불편해서 직접하는경우도 많고.. 단돈 천원이라도 집에 돈쓰기 싫다면서 바득바득 집주인보러 고쳐놓으라는경우도 있고... 금액 알아보고 결정해서 쇼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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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도 안하는거 그냥 고쳐 써라 몇십 드는것도 아니고..거지 근성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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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통상 서로 합의하에 이뤄지지
난 보일러 고장나는거 아니면 자잘한건 내가 고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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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돈 그냥 사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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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로 세입자랑 존나 싸웠었는데... 일반적인 형광등 전등이면 당연히 세입자가 부담하고 LED경우엔 이걸 보통 기판째로 갈기때문에 이걸 소모품으로 보느냐 시설물로 보느냐 애매하긴한데 고가의 LED등이면 임대인이 그렇지않은 소액의 경우라면 임차인이 하는걸로 판례가 있음. 아니면 반반하거나 하는게 보통인데... 이걸로 뭐 소송걸것도 아니고 집주인이 벽창호면 답이 없기때문에 걍 니가 바꾸고 이사갈때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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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못했는데 이사갈때 가져가는것도 방법이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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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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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나가는건 좀 집주인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led가 1년에 한번씩 가는것도아니고 몇년은 가는건데 ㅋㅋㅋ 윗사람말대로 자기가 하고싶은 조명으로 바꾸고 이사갈때 가져가 ㅋㅋㅋ 아니면 당근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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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만 교체하면 다시 될 확률 90퍼임
안정기 얼마 안하긴 하는데 대부분 형광등말고 led는 집주인이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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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이긴한데 ㅋㅋ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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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부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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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전구다마 나간건데 걍 좀 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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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led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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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전등만 가는 게 아닐껄? 그럼 니 돈 들여서 새걸로 교체한 다음에 이사할 때 원래 있던 걸로 다시 달아놓고 가
아니면 집주인한테 그렇게 얘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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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이래 니가 갈아라 시전. 나도 내꺼 바꾸고 가겠다하니 보증금에서 2맘원 빼겠다함 ㅅㅂ 부동산도 물어보니 led등은 건전지처럼 소모품이라네 ㅠ
보통 전세는 자기가 고처야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