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사는 동네나 지 집앞도 아니고
원정까지 나와서 길고양이 밥을 쳐주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회사 주차장에서 차빼려니 이중주차되어 있길래 차주한테 전화걸면서 회사 바로 앞 공원으로 화장실 갈 겸 걸어갔음
거기 화단 뒤쪽으로 사람 안들어가는 쪽에 하도 고양이 밥놔두니깐 관리주체에서 놓지말라고 코팅지까지 걸어놨단 말임?
근데 어떤 아줌마가 전화받은 채로 그 화단 뒤쪽에서 터벅터벅 걸어나오더라고
이중주차로 막은 인간이 그 버러지였음ㅋㅋㅋㅋㅋㅋ
멍하니 보고 있으니깐 바로 뭐요 할말있어요? 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더라 ㅋㅋㅋㅋ 캣맘평균 ㅋㅋㅋㅋㅋ
여기 고양이밥 주지말라고 종이까지 걸어놨는데 왜 고양이밥을 챙겨주냐 이 동네 사람이냐
비둘기랑 벌레꼬이니 놔두지 마라 하고 말하니깐 바로 공격적으로 고양이 밥 좀 줄 수 있지 뭐 어쩌구저쩌구 함
아니 주지 말라고 관리주체에서 엄연히 금지시켜놨는데 이 동네 사는 사람도 아니면서 왜주냐고
이 동네 사람 맞냐고 쏘아붙이니 흘겨보다가 차에 후다닥타서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물 엎고 사료랑 플라스틱 팩 다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씨발년
책임없는 쾌락중독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