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
금수저인 애들이 부러웠던 적은 있는데
다 20대 넘어서 자기가 스스로 자기 생활 꾸리는 애들이 대부분이었거든
근데 여자들은 왜 돈많은 남친 남편을 만나서 자기 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돈을 쓰는걸 자랑스러워 할까 싶음
금수저인 애들은 자기 부모들 돈을 자랑하진 않는데
여자는 거의 대부분 자랑하더라
생각차이겠지만
그냥 보면 돈자랑하는 금수저애들보다 더 좋지 않은 시선을 갖게 됨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남의 돈을 쓰는건데 자랑스럽게 뽐내고 다니면
뭔가... 몸을 파는거랑 다르지 않나 싶은 느낌
외적 부분은 바로 직관적으로 확인할수있지만 능력적인 부분은 눈으로 바로 확인이 안되다보니 가장 그나마 가장 직관적으로 볼수있는 지표인 금전으로 생각하는거고 자랑하는거겠지.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않는 사람에겐 돈에 자기를 판사람으로 보일수있음. 반대로 파트너의 외적 부분만 자랑 하는 사람은 또 애인을 트로피정도로 밖에 생각안하나? 같은 시선도 받을수있고 ㅋㅋㅋ
애초에 자랑같은 허영심 넘치는 행위가 남에게 좋은시선을 받기가 힘듬. 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