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오래됐지만..
도박이란게 처음에 몇 번 이겨도 결국은 늪에 빠진 것 처럼 가진 돈을 다 털리는거잖아
아무리 승률 좋은 도박도 결국에는 돈을 다 잃을 때 까지 하니까..
차무식도 도박을 계속 한거라고 봄. hid 들어갔던 것도 도박, 한국에서 게임장 열었던 것도 도박..
근데 계속 이기기만 한거지 ㅋㅋ
그 전에 어디선가 멈췄으면 따고 일어나는건데, 결국 자기가 죽을 때 까지 베팅을 못 멈추고 별 병1신같은 애들한테도 베팅하고 하니까 디져버린것
도박쟁이에게 딱 어울리는 말로임
문제는 차무식이라는 캐릭터가 ㅈㄴ 똑똑하고 뒤에 뒤를 보는 그런 인물로 그려졌는데
마지막이 ㅈㄴ 막무가내 식으로 진행한게 욕먹은거임
적어도 머리를 좀 쓰는걸 보여줬지만 한계에 부딪혀서 뒤지든지
아니면 머리를 ㅈㄴ 잘 썼지만 배신으로 인해 마지막에 ㅈㄴ 허무하게 뒤지든지 했어야 했는데
저새끼 대체 왜 저래????? 잉??? 헐??? 이게 뭐임??? 대체 왜 다시 들어간거야???
이래서 욕 먹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