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떡치고있는걸 본건 아니고 연락해도 안받길래 벨 눌러도 반응없길래 비번치고 들어갔더니 같은 침대에 있더라ㅋ
둘이 술 거하게 쳐먹었는지 그 썅년은 옷 하나도 안걸치고 나체로 비몽사몽 거리고 있고 남자새끼는 옷 다 갖춰입고 있더라ㅋ
그 씨발년놈들 그때 다 죽였어야했는데
같은 직장 동료고 오늘 처음이다 아무일도 없었다 ㅇㅈㄹ 개소리 시전하고 칼부림 나기전에 꺼지라고 하니깐 남자새끼 도망가고 그 썅년은 울고불고 매달리고 무릎꿇고 쌩쑈를 하더라.
끝까지 아무일도 없었다, 손가락만 넣었다 ㅇㅁ 뒤진소리만 하길래 바로 휴대폰 내놓으라고 하고 뒤져보니깐 아예 이새끼들 둘이 한달전부터 주기적으로 같이 자고 출근도 같이했더라ㅋ
카톡 대화에도 어제는 잠자리가 어쨌네 저쨌네 거리고 있었고 하 ㅅㅂ
이년이 정말 개 미친 정신병자년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보통 이렇게까지 현장에서 발각되고 걸렸으면 그냥 깨끗이 헤어지자고 하면 그렇게 해줄줄 알았는데 ㅅㅂ 갑자기 내탓을 하더라 ?
내가 지를 외롭게 했고, 너도 다른 여자 동료랑 나한테 말없이 약속 나가지 않았냐, 너 야동도 보지 않느냐, 인스타에 헐벗은 여자애들 팔로우 하지않느냐, 유튜브 룩북은 왜 쳐 보는거냐,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했다, 등등
아주 개씨발년이 터진 아가리라고 얼빠진 소리만 하더라.
나랑 관계가 소원했던것도 아니었는데 저딴식으로 논점흐리면서 말 돌리는게 미친년이 따로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그러면서도 또 무릎꿇고 빌면서 잘못했다 즙 짜면서 개 주접을 떠는데, 구간 정을 생각해서라도 3개월만 시간을 달라. 자기가 만회해보겠다. 다신 실망시키지 않겠다 하면서 개 미친년이 직장까지 매일같이 쫓아와서 그 염병을 떨길래 무슨 해코지라도 할까 싶어 ㅈ같지만 알았다고 했거든 ?
근데 씨발 당연히 딴남자랑 쳐 잔걸 알아버렸고 눈으로 직접 보기까지했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곱게 될리가 있냐
그 3개월동안 꼴도 보기 싫은거 그냥 참아주고 만나면서 지냈는데, 그 기간동안 그년 주변사람들, 가족, 친척들 한테 나는 천하의 개 호로 썅놈의 새끼가 되어있더라.
지 여친 술마시는데 데리러도 안온다, 전화도 연락도 잘 안한다, 카톡도 단답으로 한다 등등 지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순애보 여자가 되어있었어 ㅅㅂ
결국 3개월 지나고 헤어질땐 그년이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뻔뻔하게 굴더라ㅋ 너도 다른여자, 전여친 연락하지 않았냐면서ㅋ
그래서 느꼈다. 이런 애미 뒤진 ㅈ같은 년들은 최소한의 인정머리도 베풀면 개 호구된다고, 씨발 내얘기다.
개씨발년이 내가 사달라고 하지도 않은 옷, 선물 갖다주고선 지 석 나가면 돈아깝다, 돈으로 다시 입금해라 이지랄 하는 개 씨발년 그냥 길가다 누구한테 쳐 맞아 뒤졌으면 좋겠다 ㅅㅈ
그거보고 3개월 계속 만났다고? 흠…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