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인 누나가 그 나이 특유의
아 ㅈ됐다가 발동 했는지 나한테 막 호감 표시를 했음
근데 난 확고한 신념이 있는데 반드시 연하랑 결혼하겠다임..
남자로서 가슴 큰 여자랑 반드시 떡을 쳐보고싶긴한데
나도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2~3년 정도는 여유있는데
그 누나는 내가 ㅅㅅ만 하고 헤어지면 지금도 ㅈ됐는데 더 ㅈ되잖아
그래서 어차피 여자도 연하랑 ㅅㅅ 즐기면 이득 아닌가?
일단 좀만 즐기다가 헤어지면 되는거 아님?
이 생각이랑
혹시라도 임신해버리면 절대 낙태안할텐데 진짜 내 인생 ㅈ된다
그리고 결혼생각 아예 없으면서 남 인생 망치는건 안된다 하는 생각이랑 싸우다가
결국 선긋기를 택했는데
ㅈㄴ 후회됨. 그 사이에 내가 여자를 사겼으면 후회안할텐데
선긋기하고 난 뒤로 못사겼어서...
그누나다 30중반이든 40중반이든 니가 알께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