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든간에 결국엔 하이브랑 어도어가 합쳐졌고 하이브지분 80% 어도어 18% 라고했잖아?
일반적인 회사로 따지자면
하이브 = 본사, 어도어 = 자회사 인데
어도어 측은 "본사가 지들상품이 더 중요하니 우리상품은 홍보도하지말라고해서 기분이 개 ㅈ같으니 빠져나가려고한다" 이거고
본사측은 "자회사가 말도안듣고 경영권 먹으려고하네? 본사에서 감사보내서 확인해야겠다. 어? 이새끼들이?" 이거잖아?
본사가 우리 주력상품 먼저 챙겨야하는데 자회사상품이 소중하다고 대표가 사정하든말든 무슨상관임. 본사가 먼저지. 더군다나 본사가 지분 80% 가지고있는데?
지금 냉정한 시선으로보면 어도어는 "우리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하이브(본사)가 우리꺼 배끼고 힘들게 굽니다. ㅈ같죠? 우리좀 도와주세요" 이건데 웃기지않냐? 본사가 자회사껄 배끼든말든 무슨상관임?
이게 지금 공론화되고 워낙에 큰기업에 유명그룹들이 속해있는곳이라서 그런거지 실제 기업들안에서 저런일생기면 닥치고 자회사 잘못임. 본사말듣는게 1순위인데 자회사가 토를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