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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01

MZ에 관하여.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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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24post.co.kr/humors/33238154

 

이거 보다가 든 생각인데.

 

난 이런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해외여행으로 째고 뭐 이런 사유들은 알빠노고

개인 사유로 인해서 대타를 쓰는건데

 

이건 당연한거임

물론 말안하고 한건 보나마나 뉴스답게 극소수의 케이스를 당연하단듯 보도 한거고

 

알바생한테 책임감 기대하는건 그거 자체로 ㅈㄴ 웃긴거고

 

저 게시물의 댓글에도 누가 썼던것처럼

이런 사람들은 어느시대나 어느 공간이나 늘 있었음 그게 인터넷 발달로 인해서 더 활발하게 공유되는거고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고 미래에도 있을 일임

 

근데 이런 류의 뉴스보면 뭔 정신병걸린 집단마냥 다루면서 갈라치기 하는데

그게 너무 꼴보기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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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9799127 2024.04.26 17:27
    난 이런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 나도 동감함

    해외여행으로 째고 뭐 이런 사유들은 알빠노고
    개인 사유로 인해서 대타를 쓰는건데
    이건 당연한거임
    => "사장한테 보고하고" 사장이 대타를 구하던지 사장이 당사자한테 대타를 구해보라던지 말하는게 정상임.
    알바고 인턴이고 직원이고 간에 당연히 보고체계가 있어야지 20대초반 애들은 경험이 없으니까~ 세상이 변했으니까~
    이렇게 납득해야 정상인게 아니고 그 업장의 알바로 왔으면 업장에, 사장 방침에 본인이 맞춰야하는거임.

    물론 말안하고 한건 보나마나 뉴스답게 극소수의 케이스를 당연하단듯 보도 한거고
    => 이건 님 생각이니 패스

    알바생한테 책임감 기대하는건 그거 자체로 ㅈㄴ 웃긴거고
    => 사장도 회사처럼 막중함 책임감을 기대하진 않을거임. 월급 받아가면 최소한 무난히 업장이 돌아갈만한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
    본문에도 나오지만 사장한테 말도 안하고 해외여행가고 대타는 나오지도않고 그러면 교대시간에 교대 못하는 직원은 어떡함;;

    저 게시물의 댓글에도 누가 썼던것처럼
    이런 사람들은 어느시대나 어느 공간이나 늘 있었음 그게 인터넷 발달로 인해서 더 활발하게 공유되는거고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고 미래에도 있을 일임
    => 공감함. 특히 인터넷 때문에 원래라면 몰랐을 일들이라 생각함. 그리고 님이 위에 말했던 극소수의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보도한다는것도 공감함.


    그냥 뒤로가기 하려다가 생각이 달라서 의견공유차 댓글 남겨봄 태클도 아니고 싸우자는것도 아님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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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9086340 2024.04.26 18:54
    니 말에 100% 동의.

    알바든 뭐든, 고용관계가 어떻든 상관없이 일을 하고 남의 돈을 받기로 했으면 최소한의 상도의는 가져야 하는 게 상식
    알바한테 뭘 바라냐? 그런 생각이니까 그 모양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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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1702935 2024.04.26 23:16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보네

    해외여행 간게 당연한거다 가 아니라
    개인 사정이 생겼으면 대타를 구하는게 맞다. 란 말임

    해외여행으로 째고 뭐 이런 사유들은 알빠노고
    개인 사유로 인해서 대타를 쓰는건데
    이건 당연한거임, 물론 말안하고 한건 문제가 있는거고

    그리고 보나마나 뉴스답게 그런 극소수의 케이스를 당연하단듯 보도 한거고

    가 맞겠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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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4428442 2024.04.27 13:26
    아니 형이 뭔말하는진 이해했음. 대타를 구하는건 맞지 안그러면 무인점포니까ㅋㅋ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알바가 사장한테 말도 안하고 대타를 구해서 하는게 맞는게 아니고 사장한테 말을 해야된다구
    사장이 이 알바의 사정을 알았으니 대타를 구하던지 그 알바보고 대타를 구해보라고 하던지 결정하는거지
    사장은 이 알바가 일하고있는걸로 아는데 대타가 나도 모르게 일하고 있으면 개빡치지않겠어?

    내생각에 형은 전체적으로 뭉뚱그려서 표현하려 한거같고 나는 저 글에서 저 부분이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서 글 적은거임 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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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7994147 2024.04.26 17:38

    자신이 일하는 시간에 대타를 쓰는건 알바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지. 근무시간은 계약자인 알바 당사자가 일하게 되어있는거고 내 근무시간에 다른 사람이 일을 할 수 있게 조정하는건 오너가 결정하는거지. 사장과 상의없이 제멋대로 다른 사람 꽂아넣고 안나온다는건 근무지에서 이탈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이고 오너의 업무명령을 거부 한것으로 간주 정당한 해고사유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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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1702935 2024.04.26 23:12
    물론 말안하고 한건 보나마나 뉴스답게 극소수의 케이스를 당연하단듯 보도 한거고

    이게 그 말임;; 허락을 맡는게 정상이고
    비정상적인 한두번의 케이스로 모두가 그렇다는듯 다루는게 뉴스 특징이라고 말한거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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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61205245 2024.04.26 18:50

    참나...근로계약서는 폼으로있음? 애초에 그따위 정신상태면 계약을 하면 안됐지 그냥 백수로 쳐 놀다 굶어 죽던지 ㅉㅉ

    직장에 대한 책임감은 없더라도 지가 계약한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 정상이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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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7711301 2024.04.26 20:16

    지능이 떨어지는 새끼가 자기합리화는 존나 쳐하는거 역겹네 ㅅㅂ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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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5641649 2024.04.26 20:23
    직접 당해봐라 당연한 건가 ㅅㅂ끄 어쩌다가 이 사회가 저런 게 당연하게 됐노~ 나빤대기 쳐 오닷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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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1702935 2024.04.26 23:14
    내가 글을 이상하게 쓴건가?

    당연하다는게

    알바생은 허락없이 째도 된다! 라고 이해가 되나 저게?

    그 바로 밑에 말 안하고 한건 뉴스답게 극소수의 케이스를 당연하단듯 했다는게

    안보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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