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비싼거 타는 사람들한텐 아무것도 아닌
500만원짜리 로드인데 에어로타입이라 비싸보이긴함이거 타고나서 자전거 얼마냐고 100만원 넘냐고 묻는
꼰대들 너무 많아짐 가격 말하니 대화가 길어지길래
요즘은 선물받은거라 모른다고 하고 마는데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함?
2024.04.28 14:34
좀 고가로 보이는 로드 타고 다니는데
조회 수 32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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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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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엄두도 못낼정도로 비싸보이는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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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좀 갖춰서 타고 누가봐도 좀 좋아보이면 영감님들 발짝버튼될수있음
mtb는 더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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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발작하는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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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타는 코스에 그런 아저씨들을 많이 만날 일이 있음?
어디 시골 마실길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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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동네가 후져서 그런가 보다
오늘은 춘천라이딩 중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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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고 갖고싶으니 자꾸 묻는거임 ㅋㅋ
다른 예로 내가 가진것중엔 카메라장비가 그렇게 비싼데 가격 물어보는건 당연하고
여행지만 가면 자기들 사진좀 찍어달라고 아주 들이대는데 돌아버리겠음
심지어는 찍어주면 고맙다하고 감(?)
사진 어케 받아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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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사진보내주게 연락처 달라고 하면서
지연스레 썸이라도 타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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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쉽지않은게 보통 단체라서 빡세더라구여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아주머니들..... 젊은 여자분들은 다 자기가 셀카봉 끼워서 들고다니더라구여 ㅋㅋ
그런사람 없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