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비교문화가 심하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음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
비교를 안하고 싶어도 너무나 비교가 됨
사실 대기업이나 전문직은 소수고 대다수는 중소기업 다니는
고만고만한 사람들임.
근데 티비 예능 같은거에서 셀럽들의 일상들을 보여준다거나
소개팅하는 예능에서도 상위 10%들만 보여주는게 허다함
그런걸 보다보면 상대적 박탈감과 자기가 평균에도 못 미치는
낙오자 같은 느낌들고 결혼이나 출산을 포기하려는 심리가 생기게 됨
솔직히 부모님 세대에는 지금보다 더 살기 빠듯하고
방한칸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상대적박탈감을 들게하는
요소는 현재보다 없거나 적어서 출산율이 높았다고 생각된다
스스로 절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