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와도 제 진로는 정해주지 못할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4년제 지방대 디자인과 졸업하고 자격증이라곤 소방안전관리자 2급 운전면허 2종 포토샵 자격증 2급 모스 엑셀 이것뿐이고 경력은 반도체 생산직 한달 그만두고 지금 공공기관 공무원 비서 5년째 일하고 있긴한데 물경력이라 어디 써먹지도 못해요 아버지 조언대로 요양보호사 공부 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맞을까요? 아니면 공기업이나 전문직 준비해야 될지...
2024.05.07 08:32
제 진로고민은 아무도 들어주지 못하네요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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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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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라고해서 하면 나중에 잘안될때 남탓만하지
본인한테 맞는건 본인이 찾아야함
아시겠지만 본인적성에 안맞으면 아무소용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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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시간에 노다가라도 해라
노가다하다보면 내가 여지껏 ㅈㄴ 편하게 살았구나싶은 마음들면서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으면 좋고 설사 그렇지 못하더라도
노가다 말고 몸편하게 하는일이 ㅈㄴ 좋은거구나정도는
자연스럽게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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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서른에서 서른둘 정도 될거 같은데 지금이 늦지않게 다른거 찾을 수 있는 타이밍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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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으면 다른쪽으로 공부를 해보거나 유학알아보는것도 괜찮을 듯 이런쪽으로는 돈 투자를 아까워 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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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니 인생의 방향을 남한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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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네 여자임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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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