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은 통통한 글래머형이라 좋았는데 허리가 통허리라 점점 마음이 식음.
지금 잘되어보려고 하는 사람이 몸통 자체가 작고 마른 스타일인데 이런 사람 어때?
태생적으로 말라서 가슴도 진짜 많이 쳐줘야 A?일것 같은데 막상 만나보면 혹시 첫관계때 내가 실망하지는 않을까 걱정됨
가슴 완전 없어도 허리-골반 라인이 뚜렷하게 있는 슬랜더형이면 관계때 시각적으로 보기좋아?
큰가슴을 아예 안만져봤으면 모르겠는데 하필 전여친이랑 대비되니까 더 아쉬울것 같음
아 물론 내가 대시한다고 무조건 사귈수 있다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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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채격이 클수록 살이 있을수록(오해금지)
만족감이 높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