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는 부산 본가는 원주
형네집 우리집 처남집 전부 서울
잔치는 크게 안하고
서울서 식사만 간단히 하려 하는데
처음엔 엄빠 + 장인장모 + 형네 + 우리 + 처남네 총 10명(애기들 포함)으로 식사하려 했는데
형이 정말 너무 싫어서 안부르는거 가능?
그냥 엄빠 + 장인장모 + 우리 해서 6명만 하고싶음
요새 돌에 의의도 많이 안두던데 가능하냐?
얼마나 싫으냐면 형때메 스트레스 받아 탈모왔고 정신과 갈까 고민할 정도
남들이 볼 땐 잘지낸다 생각하는데
온전히 형한테 들은 상처받는 말 전부 홀로 삼키는 중이라 탈모왔고
정작 본인은 상처를 줬는지 조차 모름
우리 부모님도 모름
이만큼이나 참았구나 하는사람 거의 없고
왜 이제와서 지랄이냐고 하는사람이 대부분임
ㅈ같은거 있으면 걍 말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