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것이고 수만가지의 스펙트럼이 있는거지
2030 / 4050 이렇게 나누는것도 등신 같은 짓이다
난 40대 초반이지만 문씨는 쳐죽이고 싶고 페미년들 당연히 극혐이다
내 또래 세대까지만 해도 현재 2030보다는 인구수가 더 많을건데
인구수 많은 세대는 항상 국가적 지원도 별로 없었고 존중받지도 못했어
어릴때는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매질 맞는게 일상이었고
청년 시기에는 젊은 것들이 패기도 없고 싹수도 없고 노력도 안한다며
기성세대에게 욕이나 처먹었음
요즘은 청년들의 개체수가 적어서인지 불쌍한 취급 받으며
각종 혜택들도 많던데 나때와는 다른 취급에 조금은 부럽더라
2030보다 개체수가 훨씬 더 적은 요즘 초딩들은 더욱 존중받으며
자랄것이라 생각된다
피해란 피해는 다 받았지만, 혜택이란 혜택은 못 받았고,
4050세대가 역대급 돈 많은 세대인건, 본인들이 노력하고 잘해서 그런거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