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음
이게 내 역량에 따라서 수입이 편차가 있어서
2월에는 200 벌기 시작해서 점점 앞자리가 달라져서 이번달은 600이상 벌것같아(현재 590범)
그래서 뭔가 주변의 걱정과 퇴사하지 마라 등에 대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막상 꺼내기가 쉽지 않네
그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잖아?
특히 30살이라서 더욱 점점 자리잡는 시기라서...
그러다보니 이런 욕망을 배설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
물론 이렇게 익게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기분좋지 않을 수 있겠다고는 생각해
그래도 익명이라는 이유로 글을 써보고 싶었어
항상 겸손해야함..돈많이버는애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