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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음

 

이게 내 역량에 따라서 수입이 편차가 있어서 

 

2월에는 200 벌기 시작해서 점점 앞자리가 달라져서 이번달은 600이상 벌것같아(현재 590범) 

 

그래서 뭔가 주변의 걱정과 퇴사하지 마라 등에 대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막상 꺼내기가 쉽지 않네 

 

그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잖아?

 

특히 30살이라서 더욱 점점 자리잡는 시기라서... 

 

그러다보니 이런 욕망을 배설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

 

물론 이렇게 익게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기분좋지 않을 수 있겠다고는 생각해

 

그래도 익명이라는 이유로 글을 써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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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7215763 2024.05.22 10:06
    그럴땐 더 높은애들을봐ㅋㅋㅋ
    항상 겸손해야함..돈많이버는애들 많더라
    1 0
  • 익명_38970661 2024.05.22 10:43

    ㅊㅋㅊㅋ 괜히 주변에 알릴 필요없지 인생 피곤해져

    0 0
  • 익명_85357485 2024.05.22 12:20
    니가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 심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너의 가치가 퇴사하기전 니 월급봉투에 머물러있을까봐 자랑해서
    현재의 니 가치로 증명하고 싶은거 같은데
    월 200~300받던 월급쟁이의 자존감이랑 자격지심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런거임.

    프리랜서로 600버는건 월급봉투600이랑은 환산가치가 다르다.
    니가 연 1억쯤 찍게 되니까 주변사람들이 컴플렉스로 시기 질투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냥 부러워하는 선에서 끝내지 본인이 프리뛰면서 리스크를 지고싶진 않아해서 딱히 열등감느끼진 않음.
    연봉 몇억이라고 맨날 자랑하면서 돈자랑 차자랑 여자자랑 하는 래퍼들 보는 대중들의 심정이랑 똑같음.
    돈많이 버는건 부러워도 개네한테 열폭하진 않잖아.

    직장인이 부러워하는건
    본인보다 월급 백만원 더받는 직장인이나
    불로소득으로 먹고살수있는 백수놈들이지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개처럼 일하고 절약해서 돈모으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진 않아.
    직장인이었으니까 잘 알꺼아냐
    1 0
  • 익명_40372266 2024.05.22 14:32
    100% 공감.
    나도 사업하지만 친구중에 3교대 공돌이가 제일부러움,.
    물론 몸과 마음은 피폐해지고 자기 생활은 없겠지만.
    매달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2달에 한번 두배 나오고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보너스 1000%씩 주고
    회사에서 낮은금리로 대출도 해주고
    아주 부러워 죽겠음.

    나는 매달 직원들 월급에 세금에 걱정하면서 살아야하고
    월매출이 10억대를 찍어도 당장 몇달뒤에는 어떨지 모르니까
    계속 아껴서 살아야하고 여유 사업자금 계속 만들어 놔야하고.
    그렇게 안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가장무서운건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것.
    0 0
  • 익명_99781758 2024.05.22 17:53
    올해2월시작???? 천만원을 벌었어도 아직 다물고 있을때라고 생각해..
    0 0
  • 익명_86831324 2024.05.22 21:33

    돈은 없다고 하는게 좋음   돈자랑하면 파리들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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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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