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패션 스타일이 연도별로 다들 비슷하게 입고 있음
뭐가 유행이다 싶으면 다들 그렇게만 입으려고 하거든.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길
최신 트렌드는 트렌드를 쫓지 않는것이 트렌드라고 했다
즉 유행 같은거 관심 끄고 오직 자기가 입고 싶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입는것이 트렌드인것이다
서양인들은 자기 나라에서 아시아 인종들 중 한국인들은
특히 구분하기 쉽다고 한다 각진 사각형 모양 백팩을
착용하고 있다거나 다들 비슷한 패션 아이템 뭔가를
하고 있으면 거의 한국인이라고..
트렌드를 주도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고, 그걸 따라하기 바쁜건 맞음.
근데 그건 딱 한박자 뒤쳐진 거지.
매우 뒤쳐져있다고 한다면, 최소 1~2년은 뒤쳐져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일반인 패션은 트렌디하고 단정한 걸로 유명함.
일본 봐라. 개성 존나 강하지만 누가 트렌디하다고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