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인이 약속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누구 만났냐니깐, 회식이라고 했음.
2. 뭔가 이상해서 더 캐니깐 아는 이성과 둘이서 술약속을 잡았던거였음
3. 나한테 후에 들켰는데, 그 날 자기도 좀 아닌거 같아서 다른 친구도 불렀다고함
4. 한번 봐줬는데, 몇달 뒤 연인이 자신의 친구한테 소개팅용 같은 사진을 보내는 걸 뒤에서 보게됨
5. 신경쓰여서 화장실 갈때 몰래 핸드폰을 봤는데, 그 친구 차단하고 카톡 지워져있었음(답장오면 알람으로 볼까봐 그런듯)
6. 내가 사진 보내는 것 봤다. 왜 보낸거냐 물어보니 친구가 이성친구를 너무 구하고싶어하는데, 미팅 일단 잡고싶다고 내 연인의 외모가 괜찮다고 하면서 그 친구가 사진이라도 일단 내 연인의 사진을 보내달래서 보내준거라고 함
어떻게 생각해? |
그리고,
주변에서 별일 아닌것 같다고 하면 그냥 모른척 계속 만나게요? 무슨일이든 주관을 가지고 본인 마음에 따라 결정하고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