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기 전에 택시를 타서 기사님이랑 수다떤적이 있음
그러다 운전할때 무섭지 않냐라고 물어봤음
" 나는 아직 운전을 안해봤지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운전이 무섭게 느껴진다. "
그때 기사님이
"맞다. 나도 아직 운전이 무섭다. 솔직히 이게 말이 탈것이지 그냥 흉기다.
항상 천천히 항상 유심히 봐야한다. 욕심내서 갈 필요도 없다. 어차피 그래봐야 5분차이다."
그러다 기사님이 팁아닌 팁을 주셨음
"손님도 이건 알아두시면 좋다. 나는 옆차가 출발해야 출발한다. 약간 니가 먼저 죽는건지 가봐 하는거다.
어찌보면 이기적인건데 어저겠는가, 사고 안나는게 장땡이다."
라는 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