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에 사람이 어떻게 죽을 수 있나 솔직히 이해를 못했었는데 후속조치가 엉망이었네 회복이 안되서 사망
얼차려를 아무리 심하게 하더라도 올바른 휴식과 영양보충을 하면 회복이 되는건데
휴식을 제대로 안취해서 폐혈증으로 진행되서 응급실가서 사망하는 코스가 있었네
완전군장에 선착순 뺑뺑이 돌린것 보다 휴식을 제대로 못취하게 한거에 잘못이 있는것 같은데
훈련소에 군생활 어떻게 하는지 배우러간건데 죽을때 까지 얼차려시키는것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것도 맞고
입대직전에 몸 컨디션 좋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다들 군대간다고 부어라 마셔라 했을거고
다들 갔다와서 알겠지만 처음엔 버거운게 당연하고
점차적으로 체력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신교대에서 입대한지 얼마 되도 않는 훈련병한테
심지어 자대에서 하지도 않는
완전군장 선착순에 푸쉬업에 어쩌고 하는게
군기확립을 위한건가?
그냥 사람 괴롭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