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에서 일하는 중인데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서툴러
그래서 나 스스로도 일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해
재미있는건 그 많은 여자 고참들 중에서
딱 두명이 엄청 갈구는데
한 명은 진짜 못생긴 난장이고
한 명은 진짜 못생긴 82kg김지영이야
다른 애들은 실수해도 괜찮다고 해주고
도와주고 알려주려고 하는데
저 두 명은 일단 갈구거나 비꼰단 말이지
순수하게 업무랑 관련해서 내가 실수하고 잘못힌걸 지직하면 누가 뭐라 그러겠어
근데 일하고 상관없는 부분에서도 갈구고
지들도 안하는 일인데 나한테 왜 안 하냐고 갈구고 그런식이야
이런 상황을 보니 과연 관상이란게 있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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