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중반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입니다.
지금 들어간 프로젝트 업체 대표님도 문제가 많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들어가니 말한 그 문제 만이 아니었습니다.
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큰 프로젝트인데
신생이라 싸게한다고 엉망진창이었었어요
그 프로젝트도 제가 일하던 분야였지만 신생이라 망할지 몰라서 정망 모든게 싸게
했더다고요
저는 나름 돌아다니면서 나름대로 느낀게 있는데
돈 없으면 인력으로 굴리는데 딱 여기가 그렇더라고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집요하게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고 계속 다음 프로젝트 같이 가자고 하는데
경력이 갑이에서 짜를 경력입니다.
나도 그 분야지만 그 분야에 특정 업무 안해봤다고 하면 짤리는데
근무시간에 쳐자고 지각하고 할당된 휴가 쓰고 덤으로 휴가쓰는 인간들을
다음 프로젝트 같이 가자고 하겠습니까?
내가 나이도 있고 다닌다 다닌다 해봤지만
어디서 이런 사람들을 대데왔는지 의문입니다.
진짜 이상한건 이런 사람들끼리 뭉치고 권력을 만드는데
어이가 없는데
제가 일하는 업체 대표님이랑 오래 일하신 분이
그 사람들이 로비하니 받아 드리려고 하는데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만약에 그 양아치들 받아드리면 이 업체에서 오래 일했는데
다른데 알아보야겠네요.
저도 알아요 엉망징창이여도 내가 떠난다해도 회사는 돌아가죠
이제는 질립니다. 좀 더 모앙서 다른 일해보려고요.
다들 월급에 목 메지 맙니다.
너는 짖어라 나는 할 것만 하겠다 이러고 한 귀로 흘렸다. 안 그러면 못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