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입주민 대부분이 자기 밥벌이 하기도 바쁜 사람들 or 노인 느낌이고
집주인은 거의 없고 거의다 전세로 들어온 입주민들이라 단합 ㅈ도 안되는 상황임.
그래서 방만 운영하나 싶기도 한데
내 생각으론 납득이 안되는 사고방식으로 일하고 있음.
예를들어 옥상이 낙사의 잠재적 위험이 있기도하고 주민들 들락거리면 종종 쓰레기도 생기고 발자국도 생기고 하는데
그 솔루션으로 옥상 문을 다 틀어잠굼 ㅋㅋㅋㅋ
이게 아파트 "관리"가 맞냐?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여기 복도형 아파트고 복도쪽에 거의 통짜유리느낌이고 ㅈ만한 창문 군데군데있음.
ㅈ만한 창문 대부분이 나사도 다 떨어져가서 형체만 맥아리없이 붙어있는 구형 창문임.
근데 여름엔 복도쪽 방은 햇빛 우려서 ㅈㄴ 덥거든?
구조상 에어컨 달수도 없어서 복도쪽 창문 열어서 바람구멍이라도 ㅈ만하게 있어야하는데
관리실에서 시간날때마다 계속 창문 다 쳐닫고 다님.
더운데 왜 닫냐니까 창문이 오래되서 위험하대.
아니 시발 위험하면 창문을 고치던가, 애초에 다 빻아질때까지 창문을 방치하질 말던가 해야지.
그냥 님들 더운거 알바 아니고 사고나면 관리실 책임이니까 어쨌든 닫아야한다는 스탠스임.
관리실이나 경비원들이 눈치보면서 몰래몰래 눈치껏 닫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게 어이가 없음.
그런 상황이면 본인들이 케어할 방법이나 극복할 방법을 찾고 제안하거나 수행해야지
그냥 위험하거나 귀찮을 요소 자체를 못하게해서 주민들 불편하던말던 통제하는게 맞냐?
어떤 색기가 라면먹다가 체하면 일주일간 px 통제하던 행보관 생각나는데
그건 군대고 여긴 우리들 관리비로 돌아가는데 이거 맞음?
관리소장이 다 해처먹었으니 수리할돈이 없는거임
동대표가 만일 짝짝꿍 중이라면 더더욱 대책없음
탈주하는방법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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