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술마시고 난 좀 안취하고 여친은 기절 근데 폰하다가 잠들었는데 계속 켜져있는거지
꺼주려고하는데 사람 심리가 궁금해지잖아.. 그래서 봤음
하나하나 나랑 싸운얘기를 주저리 주저리 친한친구애들한테 다 써놓은거지
예전에도 여친한테 너 나랑 싸운거 친구들한테도 조언구하냐고 물어봤었을땐 쿨하게 아니라고하더니
역시 그러지않을 여자가 있나..ㅋㅋㅋ
그러면서 예전톡들도 조금 읽어봤는데
소개팅은 오지게 받았더만.. 1달 기간에 걸쳐서..
좀 충격이었음
써논 말들도 기억해보면..
사람은 안남아도 돈은 남는다. 돈이 최고다
소개받아 버릴까 등등
온갖 내 욕을 이렇게 써논거 보고 ..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 형들
난 양심껏 여친 욕을 남에게하는게 내얼굴에 침밷는거같아서 안하는데
어이가없긴하다ㅋㅋㅋ
참..ㅋㅋ
ㅎㅎ 너도 여친 욕할때 있잖아 그게 사람이야 그냥 못본척 잘 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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