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본인의 과오로 빌고빌었지만 두해전에 41살에 헤어지게 되고. 막막했다..
결국 남자 혼자 사는데 처음엔 슬프다가 재미지게 되는데 슬슬 외로움도 나타나고 친구 만나는것도 한계가 다다를때쯤 다시 여자 만나서 재혼했다.
자유로움 보다 약간의 구속? 지켜야할 의무에서 오는 안정감이 훨씬 즐거움이 크구나~~
결국 주변에 있는 친구랑(회사후배) 결혼했는데 이번엔 잘살거다.
지금 내눈에는 전처보다 훨 예쁘고 어리니깐 너무좋다..
결혼 꼭해라~ 한달넘었지만 아직 실감 안난다. 이번에는 애도 두명이상 꼭 만들거다.
꼭! 해라 형이 강력추천한다.
김짤러들도 꼭 결혼해서 잘살자.
이번엔 잘 사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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