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관련해서 조언을 좀 구하려고 합니다.
우선 7월 29일에 전세기간이 종료가 됩니다. 그런데 집주인은 돈을 주지 못한다고 하네요.
계속 보증보험에서 돈 받으라고 얘기를 하면서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집주인 말대로 보증보험에 요청을 해서 돈을 받으면 되는 게 아니냐라고 하겠지만
보증보험에 돈을 받으려면 이사를 마치고 이것저것 끝내고 난 이후 방을 뺐다는 증명을 해야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다른 데 집을 구할 수 있는 돈이 있는 사람이 가능한 이야기.
하지만 저는 현재 가진 돈이 없다 보니 다른 데 이사갈 방법이 없고.
보증보험에 서류를 제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거 읽어봐바 집을 아얘 전세도 못놓게 묶어버리는 방법이라는데 잘 모르지만 변호사도 쓰는 방법같음
전세대출 받은게 아니라면 우선 대출 받아서 이사 갈 집이나
월세라도 구해보면서 갑작스럽게 보증금 돌려주면서 방 빼라고 할 때 대응 해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