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적당히 2-3억 정도라면 인생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느낌 들지 않음?
이정도라면 얼른 결혼하고 애도 빨리 낳아보고 싶음
지금같은 집값은 결혼 시작과 동시에 빚쟁이에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부터가 엄청난데 애 낳으면
외벌이까지 해야하니 엄두가 나겠나?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한 경제학자가 유튭에서 말하더라
한국에만 있는 특수한 전세 제도와 전세대출이
집값을 다 올려 놓고 있다고..
전세금 받아서 그걸로 다른 집 또 투자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이고 이런식으로
집값은 자꾸 오르고 이제 젊은 사람에게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가격이라 결혼과
출산 포기자가 늘어난다고 하던데 공감되드라고..
존나 쓸데없이 성평등 정책이나 양육수당 이딴거
백날해봐야 헛짓거리라고 봄
비혼주의? 능력만 되면 결혼할 사람들임. 키울 능력이 안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