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남과 비교해서 최소 중타 이상은 들어가야 안정감을 느낀다
나도 마찬가지.
과거 모두가 가난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경제가 발전할 수록 중타의 기준이 높아져만 간다.
무조건
아파트. 전세라도 무조건 아파트
예식장은 호텔. 아니더라도 강남 웨딩홀
노후대비된 집안
안정된 소득
..
위 조건이 안갖춰지면 무조건 뒷말 나옴
남 신경 안쓰고 살면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인으로 살다보면 그러기가 쉽지 않지..
그냥 20년 된 구축 3억에 들어가서 유지할 능력만 됐으면 좋겠다 그럼 편히 결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