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떠서 봤는데
나름 잼있게 봤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마지막 소리없는장면은 진짜 전율이 있을것같았다.
만화책을 안보고 보면 그 감동이 좀 떨어질듯했다
근데 와이프는 너무 잼있게 봤다고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게 선수들 모션이 진짜 농구 모션과 거의 똑같았았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실제 농구처럼 그렸구나 싶어서 감탄했다
오늘 올만에 슬램덩크 만화책을 다시봐야겠다
디즈니에 떠서 봤는데
나름 잼있게 봤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마지막 소리없는장면은 진짜 전율이 있을것같았다.
만화책을 안보고 보면 그 감동이 좀 떨어질듯했다
근데 와이프는 너무 잼있게 봤다고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게 선수들 모션이 진짜 농구 모션과 거의 똑같았았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실제 농구처럼 그렸구나 싶어서 감탄했다
오늘 올만에 슬램덩크 만화책을 다시봐야겠다
초반에야 그냥 그랬는데 계속 회상씬 나오니까 회상씬 각잡으면 아.. 하게 되더라 ㅋㅋ
근데 이런거 다 떠나서 마지막 소리없는 장면은 진짜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 장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집중해서 그런지 진짜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데 오바 좀 더 해서 내 심장두근두근 거리는 소리만 들릴정도? 인터스텔라에서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잡힐법한데 농구만화영화에서 그렇게 아무 소리 안들리니까 좀 색다른 경험이었음 ㅋㅋㅋ 인터넷에 올라와서 그 장면만 다시 봤는데 별로 감흥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