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횽이 옛날 옛적에 폰팔이 알바하던 시절에 폰 엄청 싸게 해주는척 하면서
일단 할부금은 폰 출고가 그대로 다 때려넣고
3개월 후에 계좌로 페이백 해주겠다면서 개통 계약서 쓰고
3개월 지나도 안해주고 가만히 있어 보다가 연락 오면 해주고
까먹은 사람은 안해주는 시스템이었음
(물론 내가 사장은 아니고 직원이었는데 사장이랑 친해서 비밀 알게됨)
신기하게도 사람들 90%는 돈 안줘도 연락 안온다고 하더라..
최근에 내가 폰 바꾸려다가 보니
이걸 십년도 넘게 지난 요즘도 같은 수법으로 사기치더라고ㅋㅋ
심지어 라떼는 3개월 뒤에 주겠다며 사기쳤지만 요즘은
약정이 끝나기 한달 전에 입금이 된다면서..
그럼 23개월 후에 주겠다는 소리임.
물론 절대 안주지ㅋ 애초에 계좌번호 물어보지도 않음 ㅋㅋ
인터넷 무제한(5기가 후 속도 느리게)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인데
7개월간 월 1만원, 그 이후로 1.9만원 좀 안됨
솔까 온 세상이 와이파이라 5기가 다 쓰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