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인지 단편 드라마인지 잘 모르겠음
유튜브에서 요약본을 본건데 내용이 좀 쇼킹해서 자세히 알고싶음 ㅠ
근데 기록을 아무리 뒤져보고 검색해봐도 안나와..
영상을 내린건지 계정을 지운건지;;
여튼
배경은 일본의 중세 or 근대시대의 한 마을임
등장인물은 주인공 여동생과 오빠, 의원 그리고 마을사람들
내용은 이러함
주인공의 오빠가 전쟁에서 살아 돌아왔으나 병에 앓아누움
여동생은 친족을 돕고자 병간호를 하며 마을에 유명한 의원를 모셔옴
의원은 오빠의 병세가 심각하다며 치료가 어렵다고 함
그런데 여동생을 따로 불러내더니 자신과 비밀관계를 맺으면 오빠의 치료를 도와주겠다 함
어쩔 수 없이 여동생은 승낙하게 되고 여차저차 오빠의 병세가 호전됨
근데 이 의원이 계속해서 주인공을 압박한 것은 물론, 의원의 아는 사람이 가세하더니
결국 마을 사람 상당수가 이 여동생에게 손을 대버림
또, 몹쓸 여자라고 소문이 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오빠에게까지 일을 당해버림..
주인공은 억울하다고 자신을 변호했지만
최후엔 꽃뱀으로 몰리게 되서 바닷가에 꽂힌 통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생을 마감하게 됨...
엔딩이 충격적이라 내용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챗gpt 물어봐도 엉뚱한것만 알려주더라..
지식인에서도 답변수 0임 ㅋㅋㅋ
컬러영상이였으니 완전 고전은 아닌데..
횽들 도와줘! ㅠㅠ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