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하면서 와이프가 자긴 엄청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대서
진짜 올라가면 푹푹들어가는 매트리스로 했는데
넘 불편하다
일단 누우면 푹들어가니깐 허리 개아프고
푹들어가면서 침구랑 내 피부랑 닿는 면적이늘어나니깐 너무 더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짹스하는데 체력적으로 더 힘듬
마치 발이 푹푹빠지는 모래사장위를 달리는 느낌임
이제와서 바꾸자니 몇백주고 산거라 버리긴 너무 아깝고 담엔 무조건 탄탄한걸로 가야겠다
신혼가구하면서 와이프가 자긴 엄청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대서
진짜 올라가면 푹푹들어가는 매트리스로 했는데
넘 불편하다
일단 누우면 푹들어가니깐 허리 개아프고
푹들어가면서 침구랑 내 피부랑 닿는 면적이늘어나니깐 너무 더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짹스하는데 체력적으로 더 힘듬
마치 발이 푹푹빠지는 모래사장위를 달리는 느낌임
이제와서 바꾸자니 몇백주고 산거라 버리긴 너무 아깝고 담엔 무조건 탄탄한걸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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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랑 이불두께도 서로 다르게. 제일 편해야하는공간이 불편해지면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