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혼할때는 축하해주러 온사람, 축의금 내 준사람 한명한명한테 다 전화/문자 돌렸는데
저번주에 상가집에 다녀와서 부조금을 했는데 그 사람은 이제껏 아무연락이 없다
뭐 돌아가신 분이 있었기에 정신없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와줘서 고맙다는 등 연락을 해야되는게 맞지 않나
너무 내 기준에서 생각한건가
다들 어떻게 생각함?
나 결혼할때는 축하해주러 온사람, 축의금 내 준사람 한명한명한테 다 전화/문자 돌렸는데
저번주에 상가집에 다녀와서 부조금을 했는데 그 사람은 이제껏 아무연락이 없다
뭐 돌아가신 분이 있었기에 정신없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와줘서 고맙다는 등 연락을 해야되는게 맞지 않나
너무 내 기준에서 생각한건가
다들 어떻게 생각함?
이게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조사의 경우 잃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 큰 사람이면 그 것 때문에 거의 몇년을 정신 나가서 사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보통 조사의 경우는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느낄 정도라
그냥 아직 감정을 추스리지 못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그거 인사 못 받는다고 인간관계가 망가지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인사 받으려고 조사 참여한거 아니잖아??
그런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