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 아버지가 좀 무섭고 매정했어
어릴때 싫었지만 크고 나니 뭐 강한 사람이 된듯
뭐 결과론이긴 하지만 아버지 본인도 그 힘들고 가난한 환경에서
그래도 노후 편하게 보내시고 자식들 다 대학까지 공부 시켜놓고 결혼할때
좀 보태주긴도 하셨으니 잘하신듯
그리고 가정 꾸리고 보니까 와 외벌이인데
와이프랑 대화 안되서 죽을것 같다
대출 = 빚 이것 같은 의미인지 몰라 한달 이자 50만원 밖에 안되잖아
내가 한달 이자가 50이 아니라 일년 이자 600이고
그럼 고정 비용 더하면 기본으로 일년에 1~2천이 현재 가계에 지출이된다
뭐 여행 가는것도 평일에 가격이 절반이니 평일에가자
내가 평일에 놀면 그 비용이 더 배가 된다
애 교육하는것도 무조건 다시키는것이 아니라
1차는 부모가 해야 한다 등등
와 진짜 듣다보면 한개도 쓸것이 없다 이래서 독재가 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