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한지 3달정도됐음
저질체력에서 시작한거라 5분도 못뛰었는데 인터벌로 꾸준히하니깐 조금씩 늘긴하더라
다이어트 겸으로 시작한거였는데 뭔가 달리면서 발을 땅에 내딛을때 정강이뼈쪽에
좀 하중이 걸리는게 느껴짐
내 몸무게를 다리가 버거워하는느낌이랄까
내 달리기 자세가 잘못된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다리가 몸무게를 버거워하는걸수도 있을거같아서 이렇게 계속 달리다가 피로골절 같은걸로 정강이 부러지거나 그럴수도 있으려나???
페이스 늦추면서 달리던가 몸 무게 많이 나가면 수영 같은 운동으로 대체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