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물어보고 이런 대답하는 여자 걸러라

 

이상형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을때
5개에 해당되면 
시간낭비하지말고 걍 거르셈.

 

 

1. 
말 에쁘게 하는 남자 , 다정한 남자가 좋아요
=> 
내가 아무리 널 ㅈ같이 만들어도 넌 나한테 다정하게 해야돼.
내 잘못으로 시작한 일이라도 니가 화내거나 짜증내면 
난 끝까지 먼저 사과안하고 너한테 사과받을때까지 안굽힐꺼야.

 

 

2. 
배울점이 있는 남자, 존경할만한 남자가 좋아요
=>
나보다 인성/성격 좋아서 내가 ㅈ같이 굴어도 다 감수해주고
나보다 돈도 훨씬 많고
뭐하나 흠잡을데 없어서 
존경심이 절로 드는 완벽한 남자를 날먹하고 싶어.
뭐 아니어도 만날수는 있는데
덜 존경 스러운 만큼 너한테 갑질할거야.

 

 

3.
외모 진짜 안봐.
=>
외모레벨은 나보다 1등급정도 낮아도 되는데
능력과 재산은 나보다 최소 2~3등급 높아야해

 

 

4.
남자다운 남자가 좋다
=>
전형적인 해줘마인드 .
신데렐라 컴플렉스있음. 
스윗하고 박력넘치는 드라마 남주처럼
난 수동적으로 니 행동에 대해 채점만할테니
니가 내 마음 쏙들게 알아서 다 떠먹여줘.
니가 항상 양보해야하고 니가 항상 희생해야해.
너는 남자니까.
너는 너한테 자주 찡찡거릴꺼고 내 기분따라 니잘못아닌걸로도 짜증낼수도있는데
넌 다 포용하고 내 기분 풀어줘야해.
넌 남자잖아.
난 너한테 엄청 의지하고 기댈건데 넌 그러면 안돼.
넌 남자잖아.

 

 

5.
공감능력있는 남자가 이상형
=>
내 기분만 중요하지 니 생각이나 기분은 1도 중요하지 않아.
넌 내 결정과 내 기분에 무조건 동조 해야만 해.
하지만 그게 기계적이거나 마지못해 동조하는 리액션으로 보여서도 안돼.
존나 진심으로 우러나온 생각이 
내 모든 생각과 일치해야돼.
그게 아니라면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야. 

물론 나는 니가 나한테 공감못하는 것에 
공감 못하지만 넌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