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1순위는 오사카 였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다...
해외에 처음 나가는거기도 하고 일본말도 못하고 교통이 혼잡 하다고 하니 숙소 도 못찾아 가서 불법체류자 되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서울 쪽에서 일하러 갓다가 길 잃어버려서 어플켜고 역 찾아가야할 정도로 길치라..
혼자 " 안전 " 하고 " 단순 " 하고 " 쉽게 " 다녀올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10월 11월 쯤에 갈꺼라 지금 예약할려고 함
4박5일 임 랜드마크 가는거 보다 로컬 동네골목 가는거 좋아함 사람 붐비는거 안좋아함
나 지금 아니면 평생 해외 못나가볼거 같음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많이 오다보니
안내소라던가 직원들이 간단한 한국어는 잘하더라고 ㅎㅎ
유후인 온천 호텔 같은데 예약하고 온천 + 맥주 즐기면 혼자도 좋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