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 소개 하자면, 부산 거주 중이고
자격증은 1종 보통하고, 정교사2급
최근에는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로 있다가 퇴사함
운동 좋아함, 성격 내성적임.
한동안 백수로 지내다가 새로 일 구하고 있는 중인데..
1) 선박 컨테이너 검수사 (여긴 오라고 함)
-밖에서 하루 종일 컨테이너 검사 하는 일함
-육체적으로 힘든 건 없다는데,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함
-추석, 설날, 태풍 빼고는 늘 근무
-1주씩 야간조, 주간조 로테이션 (주간 11시간, 오전 8시~오후 7시)
(야간 13시간, 오후 7시~오전 8시)
-일주일에 이틀 쉼
-연봉 대충 4300정도
-출퇴근 각각 50분~1시간(신항만)
2) 공항 지상직(여긴 다음 주 면접)
-공항에서 잡다한 일함. 육체적 강도가 있는 편이라는 말을 들었음
-친구가 다니고 있는데 친구는 반장정도 된다고 함
-야간근무는 없는데,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음
(오전7시 출근 2시 퇴근, 오전7시 출근 오후10시퇴근)
-일주일에 이틀 쉰다고 함
-연봉은 잘 모르겠는데 3000쯤 될 듯.
-출퇴근 각각 25~30분(김해공항)
-여긴 아직 면접 안 봐서 내부 사정을 잘 모름
둘 중에 어디가 나을까.. 형들은 어디가 나을 것 같음?
근무 시간도 비행에 따라 불규칙적이고 한국인 특성상 연착되거나 하면 쌍욕하는데 늘 욕받이는 지상직이었다고 하더라
이직하고서 퇴직하라고 했는데 못 버티고 퇴직하고서 이직준비해 가지고 결국은 이직함